10월 4일 전남동부 극동방송에서 전파선교사님들을 위한 나눔이 있었습니다.
이날 극동방송으로 사연을 보내주시고 사연속의 간절한 말씀을
저희 청현재이 선교사들이 말씀그라피로 써서 비대면으로 전달해 드리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잔잔한 찬양을 들으며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의 마음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각자의 삶 속에 깊이 들어가기를 기도하며
말씀을 쓰니 다른 나눔의 시간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현장에 참여 한 말씀선교사들도 말씀을 쓰며 위로받고 행복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각 지역에서 한달음에 달려온 말씀선교사들의 삶에도 하나님의 기쁨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말씀그라피를 받으시는 모든 전파선교사님들에게 말씀의 능력과
깊은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