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나눔 사역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반가운 신호탄이였습니다.

  그동안 저희 선교회는 교회를 찾아가 성도님들을 대면하며 그 은혜를 함께 나누었던 말씀그라피 나눔이였습니다.

 이제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찾아가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성도님들이 원하시는 말씀을 받고 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이 말씀을 적어

 성도님들에게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비대면 나눔을 점진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만날 수는 없지만 말씀 사역이 끊겨서는 안된다는 선교회의 마음과 어려운 환경에서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님들의 마음이 만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 말씀을 전달하고자 저희 선교회 노력하고 기도할 것 입니다.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붓과 먹에 고스란히 담아 PSP588기 수료생분들이 원하시는 말씀을 종이에 한자한자 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사랑으로 스며들기를 기도하며  PSP 588기 여러분들

 미션파트너스 목사님,간사님, 해외 선교사님들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