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5일 천호동 성결교회에서 올해 첫 말씀 나눔이 있었습니다.
신년 하계 예배로 성결교 재단 100여 명의 목사님들이 모이신 행사에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 선교사 5명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원로 목사님들이 그냥 가시는 일이 없도록 식당에서 나눔을 시작하였는데
나눔이 시작하는 시간에 정확히 오셔서 식사도 안 하시고 말씀을 먼저 받으시려고 줄을 서셨습니다.
각처에서 오신 목사님들은 교회 표어, 신년 각오, 교회 이름등을 주로 받아 가셨는데
목사님들의 기뻐하시는 그 모습을 보니 우리의 작은 섬김이 기쁨을 나눌 수 있다는 것에
새벽부터 나선 발걸음이 보람이 되었습니다.
직장에서 오전 반차까지 내시면서 동참하신 유은정 선교사님, 안내 봉사로 선뜻 나서 준 정미선 선교사님,
먼 곳인데도 한걸음에 달려오신 지연심 선교사님, 오시느라 고생하신 이윤선 선교사님,
귀한 동역자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르신 곳을 향해 달려가는 부지런하고 겸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