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새해 첫주간
토요일 저녁에 오륜교회 농어촌선교회주관으로 진행되는 신년회 나눔을 가졌습니다.


들어가는 순간부터 선교팀 팀장님과 선교팀원들의 따뜻한 환영과 더불어
가족같은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섹소폰 연주단의 연주까지
들으며 신년에 받은 말씀을 받기위하여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시는 모습에 받는분들도 나눔하는 저희도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다니엘기도회때 받지못했는데 이렇게 받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한장 더 써줄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물으시는 성도님,
극동방송 행사때 우연히 가서 말씀받았는데
말씀성구 내용을 잘못써주셔서  어찌하나 했는데 직접 써주신분이 오셨다고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에 저희도 박장대소하였답니다.
성도님들과 함께 말씀 나눔을 은혜롭게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리의 나눔을 잘했다 칭찬하시듯
펑펑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돌아오는 길은
나눔하는 저희들만 누리는 호사같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