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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포 크로스로드행사
부활절을 앞둔 3월 27일, 김포 일대에서 개최한 ‘크로스 로드’ 현장에 선교회도 동참했습니다.
문화선교단체 워십퍼스무브먼트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 고난의 일부라도 경험해보자는 취지로 ‘십자가의 길’을 기획했습니다.
언더우드 기념비가 있는 걸포중앙공원에서 4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걸포중앙공원은 언더우드 선교사가 1894년 김포 지역 최초의 교회인 김포읍교회를 세운 곳입니다.


먼저 청현재이 선생님의 말씀그라피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습니다. 2m 길이에 무게는 20kg에 달하는 나무로 제작된 십자가를 지고, 선교회 말씀깃발도 목사님들이 직접 들고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한강중앙공원, 한강호수공원 등을 거쳐 목적지인 구래동 광장까지 약 10km 거리를 십자가를 번갈아지며 걸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지 않을 때도 찬송을 부르거나 조용히 묵상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구간마다 찬양의 길, 은혜의 길, 침묵의 길, 연합의 길로 명명해 의미를 뒀습니다.


참가자들은 성경을 통해 읽고 상상만 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우리를 이만큼 사랑하셨고 이렇게 하나님께 순종하셨다는 것을 몸으로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걸음마다 감사와 감격이 함께했음을 고백했습니다. 워십퍼스무브먼트 대표는 행사를 진행하며 행인들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기도 했지만,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표현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걸었다고 했습니다. 이 행사가 일회성 퍼포먼스로  끝나는게 아니라 참가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부활을 증언하는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도 했습니다. <더미션 뉴스기사 참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함께 지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생명 또한 우리 속에 나타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생명의 길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주님이 앞서가신 그 길 따라 마땅히 지향해야 할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우리 선교사들을 붙들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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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현재이 문화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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