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한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비가 내린 6월 22일 토요일,
강찬 목사님과 함께 하는 찬양콘서트가 삼막 청현재이 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청현재이말씀그라피선교회가 주최하는 제1회 찬양캘리그라피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로
2주 전 ‘시와그림’ 찬양콘서트에 이은 두 번째 콘서트였습니다.
비로 인해 오려던 발걸음을 돌리진 않을까 하는 인간적인 걱정이 무색하게
많은 분들이 오히려 빗길에 늦지 않게 일찌감치 도착하셔서 콘서트 시작 전 천천히 찬양캘리그라피 작품들을 감상하셨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사진 찍기도 하고 QR코드를 통해 캘리그라피로 표현된 찬양을 그 자리에서 듣기도 하며
찬양캘리그라피전을 제대로 관람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강찬 목사님은 작품으로 전시된 찬양을 빠짐없이 다 불러드리기 위해 오랜 찬양사역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19곡을 한 번에 불러보았다며 이번 콘서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셨습니다.
깊고 힘있는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찬양들에 눈물짓고 절절한 가사 하나하나에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귀로 들으며 은혜받는 찬양을, 눈으로 함께 볼 때 더 큰 은혜를 누릴 수 있는 찬양캘리그라피전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많은 크리스찬들이 찬양으로 위로받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