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 오후!
10월12일 연희교회 말씀 나눔의 자리에 모인 선교사님들의 얼굴에서 햇살 보다 빛나는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말에 산으로 들로 주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즐기러 가겠지만 우리는 그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기쁨이 있었습니다.
큰 길가에서 한 골목 들어서자 마치 시골 교회에 온 것처럼 정겹고 행복한 나눔의 현장이 있었습니다. 고소한 기름 냄새, 흥겨운 웃음소리,
반갑게 인사하는모습들, 이 곳이 작은 천국이고 아버지를 만나러 오는 자녀들의 설레임 가득한 모습이 아닐까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저희가 써내려 가는 한 글자 한 글자를 눈으로 따라 읽으며 기다리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조금은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도 있었지만 "아! 나눔 현장의 감동이 이런 것이었구나"느끼게 되었습니다.
연희 교회에서 더 많은 분들이 말씀을 받아 가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 만큼 우리 말씀 선교사들이 복음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준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