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린 극동방송 창사70주년 선교바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감동의 현장이었습니다. 수많은 인파와 헌신적인 섬김 속에서 믿음의 공동체가 주는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기도로 써 내려간 말씀 앞에서 모두는 주님의 소중한 자녀였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에 새겨진 자신의 이름을 보며 감격하던 어르신, 말씀을 붙들고 용기를 얻는 이들의 모습은 저희에게 더 큰 사명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마감 직전, 눈물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청하던 성도님을 위해 기꺼이 붓을 든 말씀선교사님의 모습은 섬김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선한 공동체는 좋은 만남으로 이어진다"라는 청현재이 선생님의 말씀처럼, 우리 사역이 얼마나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는 동역자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큰 격려였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라는 외침을 따라, 붓끝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로 끝까지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