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비 예보가 무색할 만큼 맑은 날씨 속에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목회자 세미나’
말씀 나눔 사역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많은 목회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현장은 기대 이상으로 북적였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식사 시간을 놓치는 분들이 없도록 현장 상황에 맞춰 안내를 드렸습니다.
현장에서는 많은 분이 말씀 받기를 간절히 기다리며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목회자들은 접수 순서를 거듭 확인하기도 하고, 말씀이 완성되는 과정을 신기해하며 곁에서
눈을 떼지 못하셨습니다. 특히 완성된 말씀을 가훈으로 간직하겠다며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순수한 모습은 사역을 진행하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밀려드는 신청으로 예상보다 훨씬 많은 양의 말씀을 써 내려가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말씀선교사들은 낮은 의자 위에서 무릎을 꿇거나 선 채로 기쁘게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무엇보다 붓을 잡기 전 마음을 모아 묵상하며 묵묵히 사역에 임하는 모습은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날 전해진 귀한 말씀을 통해, 목회자들의 사역과 삶 가운데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