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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교회] 말씀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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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8일,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 부산 선교팀”의 외부 교회에서 이뤄지는 첫 나눔 사역이 있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가 내렸고, 직접 마주하며 말씀을 쓰는 첫 사역이라 너무나 떨렸지만, 그 어느 것도 저희들의 열정과 기대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첫 사역지는 안동에 위치한 “용상교회”로 12시부터 시작하여 2시간 정도 말씀을 쓰는 과업이었습니다. 일정과 장소가 정해진 후 저희들은 기도와 연습으로 무장하며 첫 나눔에 대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부산 선교팀 9명, 본부 선교팀 5명으로 사역인원이 정해지고, 안동까지 다녀올 차량도 섭외하며, 서로의 필요를 채워가며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당일 아침 비는 왔지만, 첫 사역이라는 부푼 마음을 안고 안동 용상교회로 출발하였고, 3시간 정도 소요하여 안동 용상교회에 도착, 반갑게 맞아주시는 목사님, 성도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책상과 자리 배치를 의논하며 각자의 자리에 앉아 연습을 하였습니다.본부팀이 도착한 후, 기도하고 우리들의 첫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이 가지고 온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구상하며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너무 떨려 붓끝까지 그 떨림이 이어져 손이 움직여지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붓을 그대로 내려놓고 저 못하겠어요 하고 싶었지만,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라”라는 말씀을 새기며 끝까지 견디다 보니 평안함이 찾아왔고 2시간이 2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첫 사역이 마무리 되었습니다.첫 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내려오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떨리고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그라피를 기쁨으로 받으시는 성도님들, 행사를 주관해주신 용상교회 분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본부팀, 그리고 부산선교팀이 하나되어 이뤄낸 첫 사역의 감동은 앞으로 부산팀에게 주실 하나님의 더 큰 사역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용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가는 말씀 선교사로 쓰임을 다하겠습니다. 마음은 벌써 두 번째 선교지를 향해 달려갑니다.기도로 준비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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