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연합 기도회인 다니엘 기도회가 11월 1일부터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와 온라인에서 약 1만 6천 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선교회는 11월 1일~2일 양일간 다니엘 기도회 말씀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3년간 저희를 기다렸다는 행사담당자의 말씀을 듣고 우리가 만나지 못 한 시간 동안 서로를 잊은 것이 아니라 그리워했었다는것에 마음이 울컥하였습니다.

기도회에 참여하신 성도님들과 오륜교회 간사님, 목사님 모두 3년의 기다림 끝에 저희와 말씀 나눔을 다시 하게 되어 서로에게 감동이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현장 로비에 대기 줄이 너무 길어 지하 3층 계단까지 서계셔야했던 상황이었지만 한 분이라도 더 써 드리고 싶은 말씀 선교사들의 마음과 말씀을
사모하고 갈급함이 있는 성도님들의 마음이 합쳐져 더욱 은혜 가득한 시간


이 되었습니다.
귀한 마음들이 있기에 이 땅에 다시 부흥이 일어나고 영혼이 회복되는 21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이 되길 청현재이 말씀그라피 문화선교회가 함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