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밀알 선교단 "사랑의 캠프">에 말씀 그라피 나눔이 있었습니다.
무더위 속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받기 위해 한참을 기다리셨습니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말씀을 받아 가신 외국인 자원봉사자분, 딸의 휠체어를 밀고와 말씀을 받으신 어머니,
말씀을 받으시는 내내 감사하시며 말씀을 받고 기뻐서 박수를 치신 분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말씀을 받아 가셨습니다.


말씀을 받으시던 어떤 분은 "오늘 행복하시겠어요. 좋은 말씀을 계속 쓰셔서"라고 웃으며 인사하셨습니다.
듣고 보니 말씀 선교사인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새삼 깨닫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말씀 나눔이 이어졌지만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말씀 나눔은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말씀을 받는 사람이나 말씀을 쓰는 사람 모두에게 은혜와 감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말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오랜만에 선교사님들 얼굴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