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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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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말씀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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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하고 척박했던 조선 땅에 최초의 복음선교사로 오신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설립하신 한국 기독교 역사의 산 증인 새문안 교회가 창립 132주년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어린 손자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함께 예배드리고 어울림 마당에서는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특별한 잔치에, 감성을 담은 서체로 오로지 성경말씀을 써서 나누는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의 말씀선교사들이 시간과 마음을 모아 축하의 나눔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새문안교회 성도님들에게 “내가 사랑하는 말씀” 을 써 드리면서 받는 자와 쓰는 자가 믿음안에 사랑을 나누고 말씀으로 인한 기쁨도 함께 했습니다.성도님들의 말씀에 대한 열정, 행사진행을 위한 교회 담당자님들의 세심한 준비 그리고청현재이 문화사역에 격려와 응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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