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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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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극동 방송 2차] 말씀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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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극동 방송에서 2차로 요청하신 약 1,200개의 말씀을 청현재이 선교사님들이 각각 나누어 써서 모두 취합되어 어제는 본부에서 정리하고 택배 발송 준비를 했습니다.쌓여있는 택배를 풀때마다 그리운 우리 선교회 소속 작가님들의 아름다운 글씨가 반갑기 짝이 없습니다.말씀을 고이고이 포장하고 싸서 보내주는 모양도 다 다르고 글씨 체도 다르지만... 말씀을 써서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은 고스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이 말씀을 받으실 극동 방송 전파 선교사님들의 마음에 말씀이 새겨지고 삶에서 작동하는 말씀의 능력이 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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