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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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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캠프] 말씀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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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으로 화평을 이루는 밀알공동체의 [사랑의 캠프]가 올해로 41회를 맞이 했습니다.코로나로인하여 많은 장애인들의 활동이 축소되어 안타까왔지만 다시금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삶의 소망을 발견하는 축복의 시간, 사랑의 캠프가 진행됨에 감사드립니다. 8월 18일 보령의 베이스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 귀한 자리에 저희 청현재이 문화선교회는 지난 2019년 캠프에 이어 올해도 기쁨으로 달려갔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봉사하시는 스텝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써 드리는 일에 큰 의미와 가치를 두고 평일임에도15명의 청현재이 선교사들이 참여했습니다.늘 새롭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에게 기쁨과 힐링을 주고자 애쓰시는 밀알복지재단의 노고와 청현재이 선교회가 써드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해져 참여한 장애인들의 행복한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습니다.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나누니 이미 마음은 부자가 되었고, 잠시였지만 대천 해수욕장의 여유로운 피서객들의 모습과 잔잔한 바다와높은 하늘의 두둥실 구름도 감상하고 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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